2차로 가기에 아주 적합한
저렴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술집이다.

재방문의사 ★★★★★★★★★
첫 방문 후 5회 이상 재방문하였당
교대에서 먹고 마실때 항상 마무리는 동경 야시장!

메뉴판을 먼저,
첫 방문 시 메뉴판

약 5번째 방문 시 메뉴판

몇 개의 메뉴가,, 혹은 매우 많은 메뉴가 추가되었지만....
나의 사랑 이중독이 사.라.졌.다.
엉엉

그래도 맛좋고 저렴해서 자주 찾게되는 곳이다.
특히 닉워터이 저렴하여 닉워터를 먹기에 좋다.
토닉워터 주문 할 때 레몬도 함께 가져다 주시면 좋으련만, 항상 따로 이야기해야 주시는 건 조금 아주 미세하게 아쉽다.
게다가 니워터는 먹느라 바빠 사진이 없다...


생맥주도 시원하고 안주도 모두 평타 이상인 곳

 생맥주 , 콘치즈 , 이중독 , 타코와사비 , 야시장 크랩앤새우깡 , 오다리튀김 순...

나에게 술안주는 "" 라는 혁명을 일으킨 이중독은 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메뉴였는데,,,
오늘 가보니 사라졌다.... 슬픔.....ㅜㅜ

안주보다는 술이 중요한 나에게 안주는 모두 중간 이상의 퀄리티였다.
국물류를 먹어보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적당한 술집 분위기이고,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로 협소하다.
하지만 저렴한 안주와 불편한 의자덕인지... 회전은 빠른듯.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 불편하다.
뒷테이블 외간 사람과 등이 부딪힘..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분위기 좋게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술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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