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 6번출구로 나와 

BC카드 건물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꺾어 들어가

약 100미터를 걸어가면 오른쪽에 자그마하게 위치해 있다.


재방문의사 ★★★★★★★

나의 사랑 동경야시장 다음으로 사랑스러운 곳!


집에서 해먹기 쉽지 않은 "생선구이"를 안주삼아 가볍게 한잔할 수 있다.

삼치, 고등어, 연어, 제철메뉴인 볼락까지!

아주 굿굿


공기밥이 있다면, 밥한술에 생선구이를 먹고 싶다.

1차로 거하게 먹기에도, 혹은 2차로 간단하게 한 잔 하기에도 좋은 곳.


테이블이 약 10개 정도라 많은 사람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자리는 한정적이다.



기본안주인 양배추와 마요네즈+간장 소스

그리고 서브메뉴로 시킨 라면

양배추가 아주 싱싱하고 씹을 수록 달달하니 술안주로 아주 좋다!

나의 사랑 마요네즈까지 함께하면~ 이걸로도 소주한병 거뜬할거다.




메뉴판. 1만 5천원 대의 생선구이들이 주 메뉴고

여기에 꼬치, 철판구이들이 있다.


오늘 나의 안주는 


숯불 삼치구이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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